군내 첫 벼베기

2001-08-25     보은신문
◇ 올해 첫 벼베기 실시는 지난 24일 보은읍 성주리 김응선씨(39)로 지난 5월 7일 2000평의 논에 모내기한 후 3개월여 만에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조생 흑미벼로 지난해보다 하루정도 늦게 벼베기를 실시했으며, 10a당 예상수확량은 평년단수보다 18㎏ 증가한 423㎏정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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