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쓰러진 벼 세우기 봉사

2001-08-04     보은신문
◇ 보은경찰서(서장 어영재) 112 포돌이 봉사대원 13명은 7월31일 보은읍 종곡리 김준식씨논 1000평 중 집중호우로 인해 쓰러진 벼(흑미) 600평에 대한 벼 일으켜 세우기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준식씨가 경찰서를 방문, 일손이 부족해 벼를 세우지 못하면 싹이나와 수확을 하지 못한다며 도움을 요청,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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