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대표이사 권 형 환씨 선임
이사회서 만장일치 추대
2003-03-29 보은신문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주주인 권형환씨를 이사에 선임하고 이어 속개된 이사회에서 이사에 위촉된 권형환씨를 만장일치로 대표이사에 추대했다.
대표이사에 선임된 권형환씨는 48년생으로 삼산초교 48회, 보은중학교 13회, 보은농고 19회이며 보은읍 삼산5리에 거주하고 있다.
90년 본사 총무부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16대 총선시 어준선 후보의 사무국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