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업무부장 겸 취재부장
신임부장에 김지형씨, 성원제 부장 사임
1992-06-27 보은신문
▲ 성원제 퇴임 부장
지난 90년3월5일자로 본사에 입사, 오늘까지 2년3개월여동안 본사 업무부장 겸 취재부장으로서 보은신문의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다. 성원제 부장은 "앞으로 어디를 가든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 출향인들과의 일체감을 조성할 수 있는 보은신문이 되기를 빌겠다"고
외속 구인리가 고향으로 보은중학교와 보은농업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원제 부장은 향후 개인사업에 종사할 계획이고 부인과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 김지형 신임 부장
지난 1일자로 본사에 입사한 신임 김지형 부장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힌다.
87년 3월21일부터 보은문화원 사무차장으로 우리 지역의 문화창달을 위해 헌신 노력해 왔고 보은문학회 회장, 삼년산 동우회 회원이기도 해 앞으로 많은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김지형 부장은 보은읍 삼산리에서 부인과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