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전력으로 보은 발전에 기여
유세형 한전 지점장 영등포지점 영업운영부장으로
1992-06-13 보은신문
1966년 한전 청주지점 영업과에서 업무를 시작, 한전과 인연을 맺은 유세형 전 지점장은 지난 90년 6월11일 보은지점장으로 부임해 그동안 원남1호사 변전소 건설을 추진, 외속농공단지 등에 양질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되기도.
복지시설면에서는 전국 어느지점보다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려 지난해 목표관리 최우수사업소로 선정돼 동탑을 수상케 했으며, 또한 안전사고 없는 제일 사업소로 선정 오는 연말 은탑을 수상할 수 있도록 이끈 유세형 전지점장은 임기중에 배전 선로 취약점을 보강키 위한 증설 개·보수를 완료했고 지역협력사업 등 지역현안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여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