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손님맞이 만전
군내 숙박시설… 임원·선수단 수용 무난
1992-05-31 보은신문
군은 14개 본부 임원·선수단 1천7백1명을 보은읍과 속리산에 분산 수용시키는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환경정비점검으로 깨끗한 환경조성 및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보은읍 및 속리산에서 선정된 19개 숙박업소의 수용가능인원과 체전기간 중 예약상태를 파악하는 한편, 숙소 배정 시·군 홍보와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에 시설 및 환경정비 점검 협조를 의뢰하는 등 체전참가자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시·군 선수단 환영플랭카드를 내걸고 임원 및 선수단을 맞게 될 숙박업소는 다음과 같다.
△본부 - 보은관광호텔, 석천장여관, 대우장연관
△청주시 - 동서장 여관, 서울장여관
△충주시 - 속리 파크호텔
△제천시 - 속리 아람호텔
△증평출장소 - 속리 금성모던여관
△청원군 - 신흥장여관, 오천장여관
△지천군 - 속리 송림장여관
△괴산군 - 속리 석류장여관
△음성군 - 속리 성림장여관
△영동군 - 제주여관, 보문여관
△중원군 - 속리 영빈장여관
△제천군 - 속리 속리여관
△단양군 - 속리 은하장 여관
△보은군 - 경희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