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도 따고 불우이웃도 돕고

2001-07-28     보은신문
◇ 보은농협 속리산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김옥자) 회원 25명은 지난 26일 내속리면 만수리 공동작업장 1000평에서 올해 파종한 옥수수를 수확했다.

이날 회원들은 50개들이 80자루를 수확, 속리산 지역을 돌며 판매했으며, 앞으로 50여 자루를 더 수확, 총 130자루에 130여만원의 판매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영상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