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고, 신입생 진로진학 아카데미 성료

학생들 자신의 꿈 찾아가는 첫걸음 힘차게 내딛어 

2026-02-26     나기홍 기자
진로진학

 보은고등학교(학교장 윤여찬)가 신입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신입생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24일 개최했다.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아카데미는 학생 간, 학생과 교사 간의 유대감을 조기에 형성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2022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입생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 교칙, 학교 일정, 주요 교육활동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제공됐다. 아울러, 고인석 진학 담당 교사는 2029학년도 대입 전형의 변화와 학생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신입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리유저블 가방에 파일철과 연습장 등 다양한 문구류를 담아 정성껏 준비한 환영 선물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제작된 리유저블 가방은 학생들이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선정, 시안 작업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완성한 것으로, 개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결과물이라는 호평이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작함으로써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으며, 실용성을 고려해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가방 안에는 파일철, 연습장 등 학업에 필요한 문구류를 함께 담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의 정성과 아이디어가 느껴지는 선물”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현장 분위기 역시 한층 밝고 따뜻하게 조성되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의 기회도 가졌다. 처음에는 낯설었던 친구들이었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서로에게 다가가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신입생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빠르게 학교에 적응하고,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은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업 설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