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원선거 나 선거구, 2명 선출에 4명 거론
2명을 선출하는 보은군 나 선거구(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이형석(마로면) 전)한농연보은군연합회 회장과 김창식 전)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청년회장이, 국민의 힘에서 현 의원인 김응철(속리산면), 성제홍(마로면) 의원이 움직이고 있다. 이에 본보는 그들의 살아온 여정과 앞으로의 의지를 살펴본다. 소개는 현직 및 가나다순. <편집자 주>
김응철 의원 “보은의 농업과 관광을 살리겠습니다”
김응철(76) 의원은 마을 축제 활성화를 위해 ‘면민의 날 지원 조례 제정’ ‘70세 이상 노인 버스 무료 승차 지원조례’를 제안. 제정해 정책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군민의 편의와 지역 화합, 지속 가능한 발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의정활동에 임해온 인물이다.
김 의원은 “제가 의정활동을 통해 거둔 여러 성과는 모두가 군민들 덕분”이라며 “아직 우리 보은군과 군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이어 “현재 고령화와 인력 부족, 농자재 가격 상승, 기후 변화, 병해충 확산 등으로 농업이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의 해결을 위해 품종 전환, 스마트 재배기술 도입, 병해충 대응체계 강화, 소득 안정 중심의 보은군 중장기 정책을 마련해 농민들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생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속리산을 중심으로 한 보은관광을 숙박·체험·야간경관 등을 콘텐츠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 모델로 구축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경제와 농민을 함께 살리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속리산면에 살고 있는 김응철 의원은 보은군의회 제6대와 8대에 이어 9대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3선 의원이다.
성제홍 의원 “더 크게, 확실하게, 책임 있게 일하겠습니다”
성제홍 의원은 “지난 시간의 경험과 실천을 바탕으로 이제 더 크게, 더 확실하게, 더 책임 있게 일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성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아직 농업과 경제는 활력을 필요로 하고, 소상공인은 더 든든한 지원을 원하며, 어르신과 아이들은 더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원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책상 위 행정이 아니라, 현장 속에서 문제 해결을 선택해 왔고, 길이 불편하면 길에서 답을 찾아 왔던 것처럼, 군민 생활을 바꾸는「현장 중심 의정」 농가 소득 안정,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농업·농촌을 지키고 살리는 의정」 맞춤형 공공기관 유치, 산업 기반 확대,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보은 경제에 실질적인 성장을 가져와 청년이 머무는 보은을 위한 「지역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 어르신 복지와 건강, 이동 편의,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어르신 복지와 안전향상」을 제시하며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밝혔다. 성재홍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펴면서 ,‘보은군 대추산업 발전에 관한 조례’ 등 보은군과 주민 발전을 위한 많은 조례를 발의했다.
김창식 청년단장 “품종 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새로운 활력 불어넣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창식 재향군인회보은군청년단장은 “부끄럽지 않은 군의원이 되고자 한다”며 “보은군이 농업군인 만큼 새로운 농업시스템(춤형 스마트팜 사업 등)을 도입해 농작물 품종 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속리산면 ‘관광’, 탄부.마로.장안면 ‘수도작 및 축산’, 삼승면 ‘과수’등 5개 면을 특화된 농산업 형태를 구축하고 있음에도 관광산업은 쇠퇴 일로에 있고 농업도 어려움에 있는 만큼 현장에서 답을 찾아 새로운 관광전략과 특화된 영농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속리산에 새로운 관광산업을 개발 육성하고 마로・탄부・장안면에 특화된 영농시스템 구축은 물론 스마트농자재 보급확대, 농작업 안전장비 확대, 농업인력 공급시스템 개발 및 지원 등을 추진하고 삼승면 일대에 스마트농업 지원, 과수 명품화 사업 추진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김창식 청년단장은 충청대 토목공학과를 졸업 이공계 인물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보은군새마을회 이사, 연송적십자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보은군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형석 전)한농연회장 “현장 중심 활동으로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형석 전)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장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낙선을 주민들의 질책과 격려라 생각하고 가슴 깊이 되새기고 살아왔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일꾼, 다시 도전하겠다.”고 출마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형석 회장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 농업 경쟁력 약화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우리 보은군을 위해 ‘스마트 농축산 시스템 도입을 통해 청년들이 돌아오는 활력 넘치는 농촌 조성’, ‘농축협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농산물 유통 구조 혁신 및 농가 소득 보장’, ‘현장 중심의 입법과 의정 활동을 통한 주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러한 목표를 제시한 이형석 회장은 한농연보은군연합회장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북도 정책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협상력과 추진력을 갖춘 역량가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마로면이 고향인 이 회장은, 농협대를 졸업한 농업전문가로 마로낙우회 영농조합법인과 축산미화법인을 이끌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모델을 제시해 온 실력파로 화려한 구호보다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온기가 살아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