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행복마을사업 설명회 개최

속리산면 도화리·내북면 봉황리 행복마을 포함 

2026-02-12     보은신문

충북도는 지난 5일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등 도내 저발전 6개 시군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마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복마을사업은 마을의 주민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통해 도내 저발전지역의 활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주민 스스로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하는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복마을사업에 그동안 도내 217개 마을이 참여했다. 참여마을들은 다져진 자체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후에도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전국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등 118개 사업에 도전해 총 676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 시군을 통해 행복마을사업 대상 마을로 선정된 18개 마을들은 사업설명회가 끝나고 나면 1단계 사업비인 500만원을 가지고 꽃길 조성 등 소규모 환경정비와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고, 하반기 평가를 거쳐 내년도 2단계 사업비(2000만원~5000만원 차등 지원)를 지원받게 된다. 보은군은 올해 속리산면 도화리와 내북면 봉황리 마을이 1단계 행복마을사업에 선정됐다. 
2단계 사업은 사업쉼터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주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이나 경제.문화.복지 등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