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장학회,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16명의 수한면 학생들에게 770만원 지급
수한장학회(회장 안상운)가 지난 6일 수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한장학회 회원 및 장학금 수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한장학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2026년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초등학생 3명, 고등학생 8명, 대학생 5명으로 총 16명이 장학생에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3명의 초등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씩 30만원을 지급했고, 고교생은 정동수, 최다훈, 이준환, 전영서, 안서준, 홍주완, 황가희, 이다예 등 8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240만원을, 대학생은 김두환, 우희원, 김예원, 김영후, 김정 등 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500만원을 지급해 총 770만원을 지급했다.
안상운 회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욱 노력해 나날이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며 “주민 및 단체에서 전해주신 기탁금이 지역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그것은 그동안 장학회를 이끌어 오신 조용복 회장님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수한장학회가 지원하는 이러한 재원은 50명의 회원이 매월 1만원 이상의 후원금과 정기예탁금 이자로 조달하고 있는가운데 이날도 보은화학 최영수 대표가 100만원, 외부인들이 3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한면장학회는 1997년 수한면주민 및 출향인의 기탁금으로 설립됐으며, 1억6천여만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수한면 지역을 연고로 한 초등학교입학생 및 졸업생에게 장학금과 학업우수대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