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문화원, 2026년 정기총회 ‘성료’

올해 11개 사업 추진, 사업예산 4.8억 원 편성

2026-02-12     나기홍 기자
보은문화원

 보은문화원(원장 정경재)은 지난 6일 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2025년도 결산 및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보은문화원 정경재 원장은 이날 2025년 결산보고에서 수입이 예산액 6억2728만원 대비 475만원 증가한 6억3203만원이었고 지출이 6억3203만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수입액을 보면 회비수입 1401만원, 보조금 5억3709만원, 찬조금 827만원, 이월금 519만원, 잡수입 6747만원으로 회비수입과 찬조금이 당초 예산편성보다 크게 증가했다. 
 지출액은 관리운영비 1억7081만원, 사업비 2727만원, 문화학교운영 1억8026만원, 지역문화축제 1억8625만원, 생황ㄹ문화센터 6432만원으로 집계됐다.
 문화원은 2025년도 사업으로 전래놀이 한마당, 한여름 밤 작은음악회, 문화교실운영 등 17개 사업을 전개했다.
 올해는 △전래놀이 한마당(예산편성 150만원, 4월) △내고장 역사문화 아카데미(250만원, 7~11월 5차례) △문화유산답사(800만원, 년 중 3회) △한글사랑 백일장(150만원, 10월초) △문화학교 작품발표회(560만원, 12월초)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500만원, 8월중) △문화학교 운영(1억7772만원, 3~11월 9개월간)  △보은동학제(8000만원, 4월중) △오장환문학제(1억625만원, 9월중) 등 1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은문화원은 이에 따른 사업비로 총 4억8578만원을 편성했다.
 정경재 원장은 “이런 사업들을 추진함에 있어 넉넉한 예산은 아니지만 잘 준비해 알찬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보은문화원이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유하며 더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문화원 현재 회원수는 기존 회원 368명, 2025년도 신규가입 회원 90명, 탈퇴 및 제명회원이 13명으로 현재 정회원 총 445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