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경 내북초총동문회장, 군의원선거 출마 선언

“비올 때 우산처럼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 밝혀

2026-02-05     나기홍 기자

 

김낙경

 김낙경 내북초등학교총동문회장이 4일, 보은군 기자실에서 보은군의원 출마예정자 중 최초로 ‘보은군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낙경 회장은 “지난 선거에서 선택받지 못한 이후 저의 부족함을 무겁게 받아들이면서 자신을 돌아보며 내려놓고 있었다”며 “그러나, 많은 분들의 출마 권고와 요구가 지속되어 오랜 고민 끝에 격려의 말씀이 아닌 필요한 역할을 제대로 하라는 준엄한 의미라는 것을 깨닳았다.”고 결심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한 어르신이 지난 선거에서 자네에게 많은 주민들이 표를 주었는데 이렇게 무책임하면 쓰냐? 출마했던 초심을 버리면 안되지”라는 질책에 송구스러움과 함께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부연했다.
  김낙경 회장은 “그동안 주변분들과 어르신들이 주신 많은 말씀을 소중히 담아내고, 개인적 약속보다 주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 도리이자 책임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면서 결국 주민의 요구 앞에 회피가 아닌 책임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용기를 주신다면 더 겸손하고 정직하게 비올 때 우산처럼 보은발전을 위해 신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군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산외, 내북, 회인, 회남, 수한)로 출마를 선언한 김낙경 내북초 총동문회장은 현재, 보은군공동주택협의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은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안 및 추진위원회 활동, 일본경제보복 군민 규탄대회 제안 및 총괄기획, 2020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개정을 요구해 민선 8기 6억원의 예산을 수립해 집행하도록 한 추진력과 활동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