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전담의용소방대 김 섭 대장 취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하겠다” 밝혀
삼승전담의용소방대가 지난 26일, 삼승행복센터에서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한 가운데 제15대 김필제(63) 대장이 이임하고 16대 김 섭(59)대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보은소방서 김영준 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강문수 보은군의용소방대 회장과 이철준 연합 부회장, 보은군의용방대원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임기를 마치고 이날 이임한 김필제 대장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은 데 이어, 김영준 보은소방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으며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한 김필제 대장은 2004년부터 삼승전담의용소방대원에 임용되어 22년간 갖가지 재난 현장을 찾아 피해를 줄이고 복구에 앞장서 온 노력파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 취임한 김 섭 대장도 2004년부터 의용소방대원에 임용되어 19년 동안 다양한 재해 재난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에 혼신을 다해왔다.
김필제 대장은 이임사를 통해 “제가 지난 3년의 임기 동안 재난 현장를 뛰어다니며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오늘 무사히 이임하게 된 것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함께해 준 대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김 섭 대장은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다양하고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어 더욱 발전하는 삼승전담의용소방대가 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섭 신임 대장도 취임사를 통해 “삼승전담의용소방대장에 취임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30여명의 대원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선배 대장님들이 조성해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우리 대원들 간 화합은 물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김영준 서장은 “지금까지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김필제 전임 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새로 취임하신 김섭 대장님께서 소방서와 함께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