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충북도농업기술원장
보은군 농업 현장 찾아 소통

2026-01-22     김인호 기자
보은군

조은희 충북도농업기술원장이 지난 15일 보은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과 지역 농업 현장을 둘러보고 교육생과 관계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조 원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 중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사과.호두 과정 교육장을 찾아 “기후변화와 농업인 고령화, 농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농업과 농촌이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농촌진흥 가족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충북 농업농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박희경 소장과 각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을 갖고, 2026년 주요 중점 추진사업과 당면 영농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병오년 한 해 붉은 말의 기운을 빌려 보은군 농업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며, 농업인 교육과 기술보급 성과, 기후변화 대응 및 스마트농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보은농업기술원은 전했다.
이날 조 원장은 탄부면 벽지리에 위치한 달빛농장도 방문해 토마토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달빛농장은 ‘2025년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농가로, 농업환경 센서와 복합 환경제어 시스템, 양액재배 시스템을 도입해 품목별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량 증대와 노동력 절감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은농업기술센터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