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보은 신설 밝혀

학습 부진 및 학습 장애 요인 학생에게 기초학력 보장 지원

2026-01-08     보은신문
옥천지역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2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전문적·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보은군에 신설한다고 밝혔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 부진 및 학습 장애 요인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 상담, 맞춤형 학습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학교 밖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기관으로 청주, 충주, 제천, 옥천, 진천, 괴산증평 등 6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들어 기존 6개 지역에 더해 보은군과 음성군 지역에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2개 신설하여 8개로 확대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역 간 학습지원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센터 이용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보은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가까운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2026년부터 마련되는 보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상담 △방과후 학습코칭 △수업협력코칭 △지역연계 치료지원 등 학생 개별 학습부진 원인에 대한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교·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보은과 음성 지역에 추가로 신설되는 것은 지역 간 학습지원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단절되지 않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충북교육의 의지”라며, “우리 충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지역의 학생들이 차별 없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