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지원사업 공모
2025-11-27 김인호 기자
충북도가 청년농업인들의 창업기반 마련 및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팜 창업 지원을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의 70%를 보조로 지원한다. 사업 대상 지역은 인구감소지역인 도내 6개 시군(보은, 제천, 옥천, 영동, 괴산, 단양)이며, 총사업량은 10개소다. 45세 미만 청년농업인 중 도내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시설구축에 소요되는 온실 신축, ICT융복합시설, 재배시설 등 3,000㎡ 기준으로 4.5억 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