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태 조합장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 수상
2025-10-16 나기홍 기자
남보은농협 박순태 조합장이 뛰어난 경영과 조합원 지원사업을 통한 권익향상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2024년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로부터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한 박순태 조합장은 2025년에도 다양한 경제사업(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병해충 드론항공방제, 못자리뱅크사업) 및 취약농가 생필품지원, 조합원 농촌희망 장학금 전달, 각종 농업관련 보험지원 사업 등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및 복지 증진에 매진해 왔으며, 신용사업부문에서는 NH농협 손해보험 탑클래스상을 3연속 수상 하는 등 농협 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대내외적으로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과 리더쉽을 인정받았다.
박순태 조합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의 비전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발맞춰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각종 교육지원사업 지속적 확대 시행 등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남보은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