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복지회관 준공

연건평 1백32평…주민편의, 정주여건 조성도모

1992-03-06     보은신문
농어촌 종합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마로면 복지회관 준공식이 2월28일 김동기 군수와 직전군수인 석상태 도청 지역경제국장 등 각급 기관장과 주민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에서 있었다.

지난해 6월 착공한 마로면 복지회관은 사업비 1억7천만원을 들여 마로면 관기리 261-2번지 대지 2백1평에 지상2층 연건평 1백32평의 최신현대식 건물로 8개월만에 준공된 것이다.

예식장 등 각종 행사지 활용할 수 있는 회의실이 54평, 독서실 15평, 남·녀 경로당 55평, 기타 방송실 등의 내부시설이 들어서, 주민편의는 물론 농촌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조성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