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복지회관 준공
연건평 1백32평…주민편의, 정주여건 조성도모
1992-03-06 보은신문
지난해 6월 착공한 마로면 복지회관은 사업비 1억7천만원을 들여 마로면 관기리 261-2번지 대지 2백1평에 지상2층 연건평 1백32평의 최신현대식 건물로 8개월만에 준공된 것이다.
예식장 등 각종 행사지 활용할 수 있는 회의실이 54평, 독서실 15평, 남·녀 경로당 55평, 기타 방송실 등의 내부시설이 들어서, 주민편의는 물론 농촌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조성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