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 도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3년 성과 주민과 공유

2025-09-25     김인호 기자

박경숙 충북도의원은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지난 17일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 18건, 입법 조례 14건, 대정부 건의문 3건, 정책 간담회 약 15회 등 보은군민과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의정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박 의원의 의정활공보고서는 △남부권 공공기관 유치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부혁신지원센터 보은 유치에 기여 △농어업인 수당 50만 원에서 60만 원 인상에 기여 △과수 작목의 냉해 피해와 관련해 충북도 및 정부 지원의 신속한 대응 촉구 △소상공인의 현실적 지원 마련 요구 △지역 축제와 스포츠 마케팅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 제언 △생활인구 유입정책에 관한 발언 등을 주요 의정활동 사례로 꼽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보은군민과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진심으로 섬기겠다는 일념으로 부족한 점을 배우고 채워가며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7대 보은군의회 전반기 부의장를 거쳐 2022년 충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