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지부·남보은농협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

2025-09-25     보은신문

NH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와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은 지난 22일 농촌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희망이음 의료비’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도농상생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서울강남농협이 후원하는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으로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에서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농가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이기용 보은군지부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적기에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협 보은군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