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합창단·정이품아코디언 인우원에 재능기부

2025-09-25     김인호 기자

보은 그레이스합창단과 정이품아코디언 회원들이 수한면 소재 요양원을 찾아 재능기부를 했다고 인우원 측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8일 보은 문화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민(그레이스합창단), 이정미(정이품아코디언)외 동호회 회원들이 인우원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했다. 인우원은 “신나는 합창과 아코디언 연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해왔다.
/사진 인우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