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22대 국회 의정보고서 발간
2025-08-28 김인호 기자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22대 국회 시작 1년, 보은 발전 사업 이만큼 확정됐다’며 의정활동 보고서를 냈다.
박 의원 측이 지난 26일 건넨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보은 발전 사업은 △농림부 배수개선 사업(총사업비 96억 상당 탄부면) △농림부 수리시설개보수사업(총사업비 36억 상당 마로면) △거교1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금강수계기금 12억원) △농림부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총사업비 12억 상당 회인면) △농업계 고등학교 실습장 조성사업 △2024년 특별교부세 16억, 2025년도 특별교부세 12억 등이다.
박 의원은 대표발의한 양곡관리법안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 “21대 국회에서 농민들을 생각하면 결국은 찬성하는 쪽이 돼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후 22대 국회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를 하고 22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 양곡관리법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외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법 개정안 △한우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외에 “떠큼이가 대표발의한 65건의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활동 수상 실적으로는 △2024년 9월 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국회의정부분) △2025년 5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의정대상(농림축산식품해양수상부분) △2025년 6월 도전한국인 모범의원상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