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보은군 양념채소 스마트팜 첫 수확 현장 방문
2025-08-21 보은신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19일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에 소재한 양념채소 스마트팜을 방문해 첫 수확 현장을 함께했다. 스마트팜 재배시설은 쪽파를 중심으로 한 양념채소 재배를 통해 신소득 작물의 안정적 생산과 선진 재배기술 보급,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513㎡ 규모로 조성됐다. 김 지사는 이날 수확한 쪽파가 ‘일하는 밥퍼’ 작업장에서 손질돼 지역 김치 업체로 납품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봉사자들도 격려했다고 충북도는 전했다.
/제공 충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