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루비라이온스
노인장애인복지관 찾아 팥빙수 서빙 

“무더위에 팥빙수 드시고 힘내세요” 보은루비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숙)은 지난 7월 25일 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한여름의 대표 간식 팥빙수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을 보탰다. 루비라이온 회원들은 이날 정성껏 준비한 재료를 가져와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어르신들에게 선사했다. 팥빙수 맛을 본 어르신들은 “더위엔 팥빙수가 최고”라며 시원달콤한 팥빙수를 맛나게 만들어 준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보은루비라온스는 해마다 여름철이면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지역 내 복지관을 방문해 여름의 별미 팥빙수의 참맛을 선사하고 있다.
/제공 김연실 전 루비라이온스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