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본부, 보은군에서 쌀 소비촉진 간담회
2025-08-07 보은신문
NH농협 충북본부(총괄본부장 이용선, 사진 우측에서 두번째)는 지난 7월 28일 보은군을 찾아 고품질 쌀 생산과 소비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농협은행 충북본부, 보은군지부와 보은농협, 남보은농협, 보은옥천영동축협 등 관내농협이 함께했다. 행사는 보은군과 농협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고품질 쌀 생산과 홍보, 유통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보은군의 밥맛 좋은 쌀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전언이다. 이용선 본부장은 “최근 식습관 변화와 외식문화 확산 등으로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농가 경영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각 지역의 쌀 브랜드 육성과 생산시설 개선 등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으로 쌀 소비를 촉진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