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청년회의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1992-02-01 보은신문
충북지구 JC임원과 옥천·영동 JC회원, 보은 JC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총회에서 박영기 전임회장은 "회원들의 많은 도움으로 임기를 마무리 지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보은 청년회의소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이임인사를 했고 박호남 신임회장은 "보은에 JC가 정착된 지도 22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선배회장들이 쌓아놓은 업적에 폐가 되지 않도록 조직을 이끌어가고 지역발전에도 앞장서서 일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JC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회장 박호남, 부회장 김민철·김천수·황기성, 사무국장 김관시씨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