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보은군지부, 영농피해 현장점검

2025-07-17     보은신문

NH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는 지난 14일 연일 이어지는 이상기후로 일 최고기온이 35℃를 넘는 고온현상 등이 지속됨에 따라 농작물 폭염 피해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현장을 점검했다. 삼승면 천남리에 위치한 사과농장을 방문해 과수의 피해 여부 등을 점검하고 영농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기용 지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심한 폭염이 농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공 농협 보은군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