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정, 보은문화원·보은군가족센터와 MOU체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하겠다” 한목소리

2025-06-05     나기홍 기자
유한회사
유한회사

 유한회사 우정(대표 김보연)이 지난달 29일, 보은문화원(원장 정경제)·보은군가족센터(센터장 정해자)와 MOU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은 보은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 역량 강화와 인적자원 공유 등에 핵심을 두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유)우정과 보은문화원은 보은군 지역개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역량강화사업의 연계와 홍보, 인력풀 공유 및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복지 증진,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
보은군가족센터와는 보은군 지역개발사업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문화·복지 프로그램 및 주민 역량강화사업의 공동 추진과 홍보, 인력풀 연계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 문화·복지 증진,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정경제 보은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문화적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해자 보은군가족센터장도 “오늘 협약을 통해 가족 중심의 지역 공동체 회복과 확장을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보연 (유)우정 대표도 “오늘 협약을 계기로 보은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실천 의지를 강력히 표출했다.
 한편, 이날 보은문화원과 보은군가족센터와 MOU를 체결한 (유)우정은 지역개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업체로 보은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