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
보은군 유권자 2만7872명 참여
2025-05-29 김인호 기자
충북선관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총 137만 9142명의 유권자가 참여한다. 이는 충북도내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 137만 8755명과 재외선거인명부의 387명을 합한 것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의 136만 5034명보다 1만4108명이 증가했다. 국내 총 유권자는 4439만 1871명.
성별로는 남자가 70만 514명(50.81%), 여자가 67만 8241명(49.19%)이며, 구시군별로는 흥덕구가 24만 2502명(17.58%)으로 가장 많고, 단양군이 2만 5002명(1.81%)으로 가장 적다. 보은군은 2만7872명(2.02%)으로 집계됐다.
선거인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