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군지부 김준선 차기회장

불우청소년 결연사업 적극 실천

1991-12-21     보은신문
"큰 형제·자매 맺기(Big Brothers and Sisters)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 계승하고 회원간의 상호친목과 화합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불우 청소년 선도사업 및 관내 기관 단체장과의 결연 사업을 통하여 정신적으로 건강함을 구가하는 젊은 일꾼을 배출하는데 노력,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BBS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BBS 군지부 제7대 지부장으로 선임된 김준선 씨(39. 세종 문화사)의 당선소감 BBS 군지부의 열성회원으로서 그동안 지역사회의 발전과 불우청소년 결연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쏟아온 김준선 차기 지부장은 평화통일 정책 자문위원, 민방위정신 교육 강사, 통일 교육 전문위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준선 차기 지부장은 부인 최상숙 씨(32)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