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도자 연합회 군지회 이구섭 초대지회장
"이웃사랑, 지역발전의 밑거름 될 것"
1991-12-14 보은신문
한국 청년지도자 연합회 보은군지회의 초대 지회장으로 선임된 이구섭씨(39. 동제의원 원장)는 "앞장서 건전한 청년문화를 창달하고, 잊혀진 조상의 얼을 되살려 밝은 지역사회 건설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소감에 앞서 의지를 피력.
BBS 보은군지부 창립회원으로서 지역봉사활동에 앞장 서 온 이구섭 지회장은 보은청년회의소 제 17 대 회장, 삼산국민학교 진흥회장, 교육청 행정자문위원, 청소년 보호관찰위원으로 지역활동에 열의를 갖고 활동해오고 있다. 이구섭 지회장은 부인 정명선씨(37)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