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4-H 원예분야 대상 수상
수한 오정리 김낙홍씨
1991-12-07 보은신문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낙홍씨는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독학으로 고입검정과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한 노력파로서 10년 동안 4-H활동을 꾸준히 하며 주목과 구상나무 등의 양묘과제를 이수해 왔는데 올해 농민후계자로 선정된 후 두드러진 활동실적이 돋보여 도내 13개 시·군의 후보자들과 경합을 벌인 결과 대회 최고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번 4-H 대상 각 분야에 서정된 4-H 회원이 우수 사례는 책으로 발간, 배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