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회남면 신곡리에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 추진

2025-03-27     김인호 기자

 보은군이 회남면 신곡리 144-1. 144-4, 144-5 일원에 회남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오는 5월 착공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진입로 등 총사업비 14억 6200만원 투입 예정이다. 게이트볼장 전체 면적은 2335㎡로 건축물은 지상 1층, 연면적 500㎡ 규모이다.
보은군은 “사계절 날씨의 제약을 받지 않는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민 간의 유대감 및 결속력을 증대하기 위해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건립하고자 한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밝혔다.
보은군의회도 지난 19일 열린 임시회에서 이 사업을 의결했다. 게이트볼장 건립 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