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테마파크,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 올려
2025-02-20 보은신문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충북에서 속리산 법주사와 속리산 테마파크를 비롯해 청주시 청남대, 단양군 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 그리고 제천의 청풍호 등 5곳이 선정됐다. 속리산 테마파크는 2023-2024년에 이어 두 번째, 속리산 법주사는 2013년 시작 이래 다섯 번째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 100선’은 꼭 가봐야 할 국내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알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 사업으로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누리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3차에 걸친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