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3월 27일 보은 군민과 대화 예정 

2025-02-20     김인호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하는 도민체감 행정 실현을 위해 오는 3월 4일 제천시를 시작으로 2025년 시.군 방문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이번 시군 방문은 ‘숨쉬는 땅, 쉼표있는 생활, 샘솟는 행복, 삶의 터전 충북’이라는 신년 화두 아래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생현장과 도정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선8기 도정성과 및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도정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시군 방문은 우리도의 도정 운영방향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올해는 민선8기 4년 차가 되는 해로, 그간 추진해 왔던 사업의 성과를 도민들께 보여드려 개혁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의 보은 방문은 오는 3월 27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