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파출소·어머니방범대 설 앞두고 합동 순찰 펼쳐
2025-02-06 보은신문
보은경찰서 내북파출소(소장 경감 남기완)가 지난달 22일 오후 8시부터 16명의 내북어머니
방범대(대장 김광숙) 대원들과 함께 설 명절 전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해 범죄취약지에 대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순찰은 내북면 일대 공·폐가 등 취약지에 대한 수색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시적인 순찰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남기완 내북파출소장은 “내북면 주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지낼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