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사회서비스센터, 장기요양 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쾌거
온누리사회서비스센터(센터장 김복섭)가 지난 12월 23일, 세종시 국민건강보험공단 7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장기요양서비스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민건강관리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 본부장상을 수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은읍 중초리에 소재한 보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성낙현)의 협력업체인 누리사회서비스센터가 이번에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평소 노인복지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장기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과 투명한 수급 질서 확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다.
이번에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장기요양서비스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온누리사회서비스센터는 지난 2010년 1월 설치 이후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대상자들에게 신체·가사·정서지원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고의 서비스와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온누리사회서비스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관리하는 운영 지침과 고시에 따라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대상자들이 서비스에 만족해 하고 있다.
또,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관리(대청소, 도배시공)지원함으로 생활환경을 개선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기초수급자에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유류지원 등 다양한 나눔도 펼쳐 오고 있다.
이에 더해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공단에서 요구하는 인건비 요율 보다 높은 급여를 지급해 온누리사회서비스센터 소속임에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이며 장기요양서비스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어 보은지역의 많은 요양보호사들이 이곳을 부러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