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윤 산외면복지팀장 100만 원 기탁

2024-12-26     보은신문

산외면의 황선윤 맞춤형복지팀장은 지난 23일 산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본인의 이임식에서 산외면 장학회에 50만 원,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황 팀장은 “33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산외면 주민분들 덕이라 생각한다”며 “마지막 근무지인 산외면의 좋은 곳에 잘 쓰여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영제 산외면 장학회장과 서명희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산외면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산외면을 위해 노력해 주신 팀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팀장님의 제2의 인생도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좌측부터 서명희 공동위원장, 황선윤 팀장, 김영제 장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