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행복센터 동절기 프로그램 회원 모집에 나서
속리산행복센터(센터장 김정섭)가 지난 13일, 동절기 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회원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목공자격반과 목공체험으로 목공자격반은 오는 2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28일부터 개강해 매주1회(토) 목공지도사 2급과 3급과정을 교육한다.
목공체험반은 가족,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드버닝과 클라이밍 체험 과정 수강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다.
목공체험 및 우드버닝체험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섭 센터장은 지난 13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각종 공모사업과 자체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제일의 농촌중심지사업 완료지구 행복센터로 우뚝 세우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실제로 속리산행복센터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사)한국목공교육협회로부터 목공지도사 자격증 1,2,3급을 양성할 수 있는 목공교육원설립을 인증받아 금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목공지도사를 양성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고 지도사 양성에 나섰다.
이에 따라 속리산행복센터 ㈜속리산공동체에서가 목공교육원을 설립해 목공지도자 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목공지도자 양성에 돌입했고 20명의 목공지도사 2급과 3급 자격을 확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보은군농촌활력센터 지원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속리산행복센터 북카페에서 수제청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목공체험장에서는 가족 목수단을 모집해 “가족 소통 목공프로그램”도 진행해 왔다.
김정섭 센터장은 “주민들이 속리산행복센터의 동절기 프로그램 ‘목공자격반’에 많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도 보내고 자격도 취득하는 일석이조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 프로그램은 보은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 문의는 사무국장(010-8828-4452)또는 대표번호(010-4454-524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