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회, 노인 일자리 제공위해 보은농협과 손잡아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지회장 이범로)가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과 손잡고 나섰다.
이를 위해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에서는 100세시대에 걸맞게 한참 일할 수 있는 60세 이상 노인들의 일자리 수급을 위해 지난 4일, 보은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분들의 건강도 챙겨드리고 주머니도 든든하게 해드려 희망과 웃움이 넘치도록 활기찬 활동에 돌입했다.
보은농협 서정만 조합장은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와 인력수급 협약을 맺어 농협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중 60세이상 노인들이 하실수 있는 일자리가 있을시,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취업지원센터에 의뢰해 최우선 인력을 수급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보은농협에서도 지역의 노인분들이 활기찬 삶을 사실수 있도록 동참하여 노인분들이 희망이 넘치는 건강한 삶을 사실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박헌석 취업지원센터장은 “관내 60세이상 되시는 분들중 많으신 분들이 활기가 있으시고 열정적인 분들이 많아 취업하는데 하나도 손색이 없을 뿐만아니라 요즘 젊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자리도 마다하지 않는다”며 “일거리만 주어지면 내일같이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관내 기업체, 기관단체 및 아파트경비,청소원,관리원,식당·서비스,생산작업,골프장관련,농어촌인력(농장),가사도우미,주유원,운전 등 다양한 일자리가 필요한 구인처는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고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노인 취업지원센터는 일하고자 하는 노인분들에게는 상담후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알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