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회관 이평리 신축 확정
군민회관 건립추진위원회 결정…부지과련 논란 일소
1991-09-21 보은신문
회의에 참석한 추진위원들은 그동안 이평리 동다리 부근 건립안과 현 공설운동장 부근 건립안이 난형난젤 대두돼 재검토를 거듭 했으나 추진위원들의 의견은 당초의 설계가 현부지에 알맞게 설계를 마친데다 이미 숙고 끝에 결정된 부지인만큼 기존 계획대로 추진키로 한 것이다.
따라서 93년 완공을 목표로 7백29평에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로 총 사업비 37억5천만원을 투입, 주차시설 25대분 1백36평, 놀이마당 98평, 휴식시설 8백13평 규모로 빠르면 올래 11월 착공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