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수출길에 오른 ㈜성덕 김치 2024-10-31 보은신문 보은군 대표 김치 제조업체 ㈜성덕(대표 최원구)이 지난 27일 대만에 수출할 김치 10톤을 컨테이너 차량에 싣고 있다. 보은향토기업으로 삼승면 산업단지에 자리한 ㈜성덕은 지난해 말 사전 오퍼 100톤을 주문받아 이날 다섯 번째로 10톤의 물량을 배송했다. 성덕은 적어도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김치 수출을 기획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