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봉사단 ‘환상의 커플’ 집수리 펼쳐

2024-10-10     보은신문

부부봉사단 ‘환상의 커플’ 봉사회가 지난 5일, 마로면에 소재한 장애인 가정을 찾아 도배, 장판 교체와 함께 청소 및 가구 정리 등 가옥 수리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황선은 회장 “집은 누구에게나 지친 몸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라며 “오늘 활동으로어려운 이웃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순자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가옥 수리 봉사를 통해 깨끗한 환경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환상의 커플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