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지부장, 수확기 앞두고 사과농원 방문

2024-10-02     보은신문

이기용 NH농협보은군지부장(사진 왼쪽)은 지난 26일 산외면 장갑리 사과농장을 찾아 수확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사과의 작황을 확인하고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약간 노란 빛으로 높은 당도와 약간 새콤하면서 아삭아삭한 맛이 특징인 시나노 골드는 약 20일 후면 본격적으로 출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작황은 평년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기용 지부장은 “현재까지 큰 피해 없이 관리를 잘 해오고 있어 사과의 작황은 평년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지막까지 관리를 잘해서 지금까지 노력한 결실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