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태 남보은농협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2024-09-12     나기홍 기자
남보은농협

 박순태 남보은농협 조합장이 지난 6일,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로부터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의 핵심가치(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업인을 위한 지역농축협과 함께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를 충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희망농업 · 행복 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박순태 조합장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했다.
 실제로 박순태 조합장은 못자리뱅크 신설, 공공형계절근로사업, 병해충 드론항공방제 등 경제사업 활성화로 어려운 농업 환경에 처한 조합원의 실익 및 복지 증진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남보은농협 조합장으로서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 달성,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달성을 기반으로 양곡부문 최우수상 수상, 농협손해보험 탑클래스 사무소 수상, 농협생명 BEST CEO 및 PRE 연도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 농협사업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지난 농협 창립 63주년 기념 정기표창에서 공정상을 수상함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박순태 조합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의 비전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발맞춰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남보은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