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추석맞이 제초 작업 실시

보은군의회(의장 윤대성)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은IC 근처 보은읍 금굴리 일원에서 제초 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제초 작업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는데 사전작업으로 풀 속에 버려진 빈 병과 쓰레기 등을 먼저 줍고,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여 주변 환경을 말끔하게 정비했다.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은 “추석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