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보은군지부, 우리 쌀로 하계초등야구대회 응원

2024-08-22     보은신문

 

NH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는 지난 19일 보은에서 열리고 있는 ‘2024 결초보은 전국 하계 초등야구대회’ 경기장을 찾아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가졌다.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은 보은군은 야구장(2곳)과 축구장(3곳), 농구장, 테니스장, 씨름장, 풋살장 등 국내 경기 개최가 가능한 규모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전국적으로 훈련 및 경기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전지훈련 목적으로만 325개팀(3만6,289명)이 방문했고, 전국대회는 30건(6만613명)이 개최됐다. 이기용 농협보은군지부장과 윤갑진 보은군체육회장은 쌀과자 등을 나누어주며 “운동할 때 가장 중요한 에너지 하나를 꼽는다면 단연 ‘탄수화물=우리쌀’이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이다.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한 후 운동을 하면 경기능력이 향상되고 근 성장에 도움이 된다”며 “남은 경기일정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라며 더불어 쌀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운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