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집고쳐주기’ 사회공헌 실천
2024-08-22 보은신문
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석월애)는 지난 20일 보은군 장안면의 한 주택을 찾아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사회공헌의 시간을 가졌다. 보은지사는 보은군으로부터 군내 열악한 조건의 주거환경을 가진 가구를 추천받아 집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꼼꼼하게 개선 부분을 체크해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눈비에 노출된 창틀까지 방부목 교체를 계획하고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도배 및 장판교체와 노후창호 교체를 위해 집안 물건과 가구 등을 옮기는 작업을 도왔다. 이번 집고쳐주기 사업에 선정된 어르신은 낡은 주택을 새롭게 고치느라 힘써주신 직원분들께 고맙다고 전했고 농어촌공사 보은지사 석월애 지사장은 집쳐주기는 단순히 집을 수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 농어촌공사 보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