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애향동지회, 7년째 태극기 전달
2024-08-14 보은신문
보은군 내북면 애향동지회(회장 양재덕)는 지난 9일 광복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류윤걸)와 함께 8.15 광복절을 맞아 성티리에 태극기 40개를 전달했다. 내북면 애향동지회는 2017년 아곡리, 용수리를 시작으로 7년째 마을 곳곳에 태극기를 전달하며 내북면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다. 양재덕 회장은 “해마다 마을에 태극기를 전달하다 보면 내북면 전체가 태극기 게양을 통하여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선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을 했다.